종일돌봄 수당 신청 완벽 가이드

2025. 11. 29. 07:5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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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돌봄 수당은 어린 자녀를 집에서 직접 돌보는 부모님들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육아 수당이에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에서 아이를 양육하는 경우 매월 일정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답니다. 이 제도는 부모의 양육 선택권을 보장하고, 직접 양육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마련되었어요. 2025년 현재 만 0세부터 만 7세 미만까지의 아이를 둔 가정이 대상이랍니다.

 

종일돌봄 수당은 가정양육수당, 양육수당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어요. 정확한 명칭은 '가정양육수당'이지만 많은 부모님들이 종일돌봄 수당으로 검색하고 계시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키우는 부모님들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제도예요. 특히 맞벌이가 아니거나, 조부모님이 육아를 도와주시는 경우, 또는 아이가 어려서 직접 키우고 싶은 부모님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답니다.

 

이 수당은 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가정이 받을 수 있어요. 부자든 가난하든 상관없이 집에서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가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다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종일제 학원 등 정부 지원을 받는 보육 시설을 이용하면 받을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해요. 오늘은 종일돌봄 수당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어떻게 신청하는지 차근차근 설명해드릴게요.

👶 종일돌봄 수당이란 무엇인가요

종일돌봄 수당, 즉 가정양육수당은 2009년에 처음 도입된 제도예요. 처음에는 저소득층만 대상이었지만, 2013년부터는 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가정에서 받을 수 있도록 확대되었답니다. 이 제도의 목적은 부모가 직접 아이를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가정과 가정에서 양육하는 가정 간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거예요. 어린이집에 보내면 정부가 보육료를 지원해주는데, 집에서 키우는 가정은 아무런 지원이 없다면 불공평하잖아요.

 

2025년 현재 종일돌봄 수당은 아이의 나이에 따라 차등 지급되고 있어요. 만 0세(12개월 미만)는 월 20만 원, 만 1세(12~24개월 미만)는 월 15만 원, 만 2세(24~36개월 미만)는 월 15만 원을 받을 수 있어요. 만 3세부터 만 5세까지는 월 10만 원, 만 6세(84개월)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는 월 1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답니다. 어릴수록 양육에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지원 금액이 더 많은 거예요.

 

종일돌봄 수당은 보건복지부에서 관장하고, 각 지자체에서 실제 지급을 담당해요. 신청은 주민센터나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매월 25일에 통장으로 입금돼요. 한 번 신청하면 자격이 유지되는 동안 계속해서 받을 수 있어서 매달 신청할 필요가 없답니다. 다만 어린이집에 입소하거나 다른 보육 지원을 받게 되면 자동으로 중단되니 이 점은 꼭 기억하세요.

 

종일돌봄 수당과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은 동시에 받을 수 없어요.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데,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은 월 51만 원에서 70만 원 정도라서 금액적으로는 더 크지만, 직접 양육하고 싶거나 어린이집이 맞지 않는 아이들은 종일돌봄 수당을 선택하는 게 나을 수 있어요. 내가 생각했을 때 아이의 성향과 가정 상황에 맞춰서 선택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 종일돌봄 수당 지급 금액표 (2025년 기준)

아이 나이 월령 범위 지급 금액(월)
만 0세 0~11개월 20만 원
만 1세 12~23개월 15만 원
만 2세 24~35개월 15만 원
만 3~5세 36~71개월 10만 원
만 6세 72개월~초등학교 입학 전 10만 원

 

종일돌봄 수당은 장애아동의 경우 더 많이 지원돼요. 장애아 양육수당은 만 36개월 미만까지 월 2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36개월 이후에도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월 10만 원을 계속 받을 수 있답니다. 장애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어요. 장애아동을 키우는 부모님들은 일반 양육수당보다 장애아 양육수당을 신청하시는 게 훨씬 유리해요.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가정은 농어촌 양육수당을 받을 수 있어요. 일반 가정양육수당보다 금액이 더 많아서 만 0세는 월 20만 원, 만 1세는 월 17만 7천 원, 만 2세 이상은 월 15만 6천 원을 받을 수 있답니다. 농어촌 지역은 보육 시설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정부가 추가로 지원하는 거예요. 농어촌에 사시는 분들은 일반 양육수당이 아니라 농어촌 양육수당을 꼭 신청하세요.

 

종일돌봄 수당은 쌍둥이나 다둥이 가정도 각각 받을 수 있어요. 쌍둥이를 키우는 경우 두 아이 모두에게 지급되니, 만 0세 쌍둥이라면 월 4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세 쌍둥이면 월 60만 원이죠. 다만 한 명은 어린이집에 보내고 한 명은 집에서 키우는 경우, 집에서 키우는 아이만 종일돌봄 수당을 받고, 어린이집에 가는 아이는 보육료 지원을 받는 식으로 나눠서 받을 수 있답니다.

 

종일돌봄 수당은 부모뿐만 아니라 조부모가 양육하는 경우에도 받을 수 있어요. 법적 보호자가 아니더라도 실제로 아이를 돌보는 사람 명의의 통장으로 받을 수 있답니다. 맞벌이 부부가 아이를 할머니에게 맡기고 할머니가 종일 돌보는 경우, 할머니 명의로 신청해서 받을 수 있어요. 다만 아이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에서 신청해야 하니 이 점은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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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자격과 조건

종일돌봄 수당을 받기 위한 기본 자격은 간단해요. 만 0세부터 만 7세 미만(초등학교 입학 전)의 아이를 가정에서 직접 양육하는 부모나 보호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조건은 어린이집, 유치원, 종일제 학원 등 정부 지원을 받는 보육 시설을 이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거예요. 하루 몇 시간만 다니는 시간제 학원이나 체육 시설은 괜찮지만, 종일 맡기는 곳은 안 된답니다.

 

소득이나 재산 기준은 전혀 없어요. 연봉이 1억 원이 넘는 고소득자도 받을 수 있고, 집이 여러 채 있어도 상관없어요. 오직 아이를 집에서 키우느냐, 어린이집에 보내느냐만 중요한 거예요. 이 점이 기초생활수급자나 다른 복지 제도와 큰 차이예요. 모든 국민이 평등하게 받을 수 있는 보편적 복지 제도라고 할 수 있죠. 부자든 가난하든 똑같은 금액을 받는 게 특징이에요.

 

국적 요건은 있어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아동만 받을 수 있는데, 다만 결혼이민자의 자녀나 난민 인정을 받은 아동은 예외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답니다. 외국인 부모라도 아이가 한국 국적이면 문제없이 받을 수 있어요. 국제결혼 가정의 경우 아이가 이중국적이더라도 한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는 한 계속 받을 수 있답니다.

 

주민등록이 정상적으로 되어 있어야 해요. 아이의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되어 있고, 부모나 보호자와 함께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 돼요. 해외에 장기 체류하는 경우에는 받을 수 없어요. 6개월 이상 해외에 나가 있으면 자동으로 지급이 중단되니, 장기 해외 체류 계획이 있다면 미리 주민센터에 알려야 해요. 다시 입국하면 재신청할 수 있답니다.

✔️ 종일돌봄 수당 신청 자격 체크리스트

항목 자격 조건 해당 여부
아이 나이 만 0세~초등학교 입학 전 ⭕ / ❌
보육시설 이용 어린이집, 유치원 미이용 ⭕ / ❌
소득 기준 제한 없음
국적 대한민국 국적 아동 ⭕ / ❌
주민등록 국내 거주, 주민등록 정상 ⭕ / ❌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다가 그만두는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어요. 어린이집 퇴소 신고를 하고 나면 다음 달부터 종일돌봄 수당을 받을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3월 15일에 어린이집을 그만뒀다면, 4월분부터 종일돌봄 수당을 받을 수 있어요. 반대로 종일돌봄 수당을 받다가 어린이집에 입소하면 자동으로 중단되고 보육료 지원으로 전환돼요.

 

조손가정이나 친인척이 양육하는 경우에도 받을 수 있어요. 부모가 아니더라도 실제로 아이를 돌보는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답니다. 할머니가 손주를 키우는 경우, 이모나 고모가 조카를 키우는 경우 모두 가능해요. 다만 법적 보호자 지정이나 위임장이 필요할 수 있으니, 주민센터에서 상담받아보시는 게 좋아요. 입양 가정의 경우에도 입양 신고만 되어 있으면 바로 신청할 수 있답니다.

 

장애아동은 별도의 장애아 양육수당을 신청해야 해요. 일반 양육수당보다 금액이 많고 지원 기간도 길기 때문에 훨씬 유리해요. 장애인 등록증이나 장애 진단서가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답니다. 장애 정도가 심하지 않더라도 등록만 되어 있으면 받을 수 있으니, 장애가 있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은 꼭 장애아 양육수당을 신청하세요.

 

다자녀 가정은 각 아이마다 모두 받을 수 있어요. 세 자녀를 모두 집에서 키우는 경우 세 명 모두 양육수당을 받을 수 있어요. 다만 한 명은 어린이집에 보내고 두 명은 집에서 키우는 경우, 집에서 키우는 두 명만 종일돌봄 수당을 받고, 어린이집에 가는 아이는 보육료 지원을 받는 식으로 나눠서 받을 수 있답니다. 각 아이의 상황에 맞춰서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어요.

 

취업 여부는 상관없어요. 엄마가 직장을 다니든 안 다니든, 아빠가 재택근무를 하든 말든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아요. 맞벌이 부부라도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조부모님이나 육아도우미가 집에서 돌본다면 받을 수 있답니다. 다만 직장 어린이집이나 민간 어린이집이라도 정부 지원을 받는 곳이라면 중복 수령이 안 되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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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방법과 절차

종일돌봄 수당 신청은 정말 간단해요. 가장 쉬운 방법은 온라인 신청이에요. 복지로 웹사이트나 정부24 사이트에 접속해서 공동인증서나 간편인증으로 로그인하면 돼요. 로그인 후 '양육수당 신청' 메뉴를 찾아서 클릭하고, 아이 정보와 신청인 정보를 입력하면 끝이에요. 5분이면 충분히 신청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답니다. 24시간 언제든지 신청 가능하니 밤에 아이 재우고 편하게 신청하실 수 있어요.

 

모바일로도 신청할 수 있어요. 정부24 앱이나 복지로 앱을 다운로드받으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답니다. 앱을 설치하고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등으로 간편 로그인한 후, 양육수당 신청 메뉴로 들어가세요.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고 제출하면 끝이에요. 컴퓨터가 없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신청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해요.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는 방법도 있어요. 온라인이 어려우신 분들이나 직접 상담을 받고 싶으신 분들은 주민센터에 가시면 돼요. 아이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 가셔서 "종일돌봄 수당 신청하러 왔어요" 또는 "가정양육수당 신청하려고요"라고 말씀하시면 담당 공무원이 안내해주실 거예요. 신분증과 통장 사본만 가져가시면 나머지는 공무원이 도와주신답니다.

 

신청 시기는 언제든 가능해요.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신청할 수도 있고, 어린이집을 다니다가 그만두고 나서 신청할 수도 있어요. 다만 신청한 날이 속한 달부터 지급되기 때문에 빨리 신청할수록 유리해요. 예를 들어 1월 5일에 신청하면 1월분부터 받을 수 있지만, 1월 31일에 신청해도 1월분부터 받을 수 있어요. 그래서 매달 초에 신청하시는 게 좋아요.

📋 신청 방법별 장단점 비교표

신청 방법 장점 단점
온라인 (복지로) 24시간 신청 가능, 빠르고 편리 공동인증서 필요
모바일 앱 언제 어디서나 신청, 간편인증 가능 앱 설치 필요
주민센터 방문 대면 상담 가능, 서류 도움 시간 제약, 방문 필요
전화 신청 집에서 전화로 가능 일부 지역만 가능

 

신청 절차는 정말 간단해요. 첫 번째로 복지로 사이트에 접속해서 로그인하세요. 두 번째로 '서비스 신청' 메뉴에서 '영유아'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가정양육수당'을 클릭하세요. 세 번째로 아이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보호자 정보를 입력하세요. 네 번째로 수당을 받을 통장 정보를 입력하세요. 다섯 번째로 신청 내용을 확인하고 제출하면 끝이에요. 정말 5단계만 거치면 신청 완료예요.

 

신청 후 심사 기간은 약 1주일 정도 걸려요. 주민센터에서 신청 내용을 확인하고, 어린이집 이용 여부를 조회한 후 승인하게 돼요. 승인되면 신청한 달부터 매월 25일에 수당이 입금된답니다. 예를 들어 1월 10일에 신청해서 1월 20일에 승인되면, 1월 25일에 첫 수당이 들어와요. 그 후로는 매달 25일마다 자동으로 입금돼요.

 

출생 신고와 동시에 신청하는 방법도 있어요. 아이가 태어나서 출생 신고를 할 때 주민센터에서 "양육수당도 함께 신청하시겠어요?"라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아요. 그때 함께 신청하면 별도로 방문하지 않아도 되니 편리해요. 출생 신고 후 며칠 지나서 신청해도 출생일이 속한 달부터 소급해서 받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신청이 거부되는 경우도 있어요. 가장 흔한 이유는 이미 어린이집 보육료를 받고 있거나, 유치원 누리과정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예요. 이런 경우에는 어린이집을 퇴소하거나 유치원을 그만둔 후 다시 신청하면 돼요. 또 아이가 해외에 장기 체류 중이거나, 다른 가족이 이미 신청해서 받고 있는 경우에도 거부될 수 있어요. 거부 사유를 확인하고 해결한 후 재신청하세요.

 

대리 신청도 가능해요. 부모가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 조부모나 다른 가족이 대리 신청할 수 있답니다. 주민센터 방문 시 위임장과 대리인 신분증을 가져가시면 돼요. 온라인으로는 부모 명의의 공동인증서로만 신청할 수 있어서 대리 신청이 어려우니, 대리 신청이 필요하면 주민센터를 방문하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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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 금액과 지급 방식

종일돌봄 수당의 지급 금액은 아이의 나이에 따라 정해져 있어요. 2025년 기준으로 만 0세(0~11개월)는 월 20만 원을 받을 수 있어요. 이 시기는 아기가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시기라서 지원 금액이 가장 높답니다. 기저귀값, 분유값 등 육아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20만 원이라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연간으로 계산하면 240만 원을 지원받는 셈이에요.

 

만 1세와 만 2세(12~35개월)는 월 15만 원을 받을 수 있어요. 돌이 지나면 조금 금액이 줄어들지만 여전히 육아에 많은 비용이 드는 시기예요. 이 시기에는 아이가 걷기 시작하고 활동량이 많아져서 장난감이나 옷 등 여러 가지 비용이 발생해요. 월 15만 원이면 연간 180만 원이니, 육아에 보탬이 될 거예요. 두 돌까지는 15만 원을 계속 받을 수 있답니다.

 

만 3세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는 월 10만 원을 받을 수 있어요. 아이가 커갈수록 금액은 줄어들지만,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계속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만 6세까지는 계속 받을 수 있으니, 7년 가까이 지원을 받는 셈이에요. 전체 기간 동안 받는 금액을 계산해보면 상당한 금액이 된답니다. 꾸준히 모아두면 아이 교육비로 사용하기에 좋아요.

 

장애아 양육수당은 일반 양육수당보다 훨씬 많아요. 만 36개월 미만 장애아동은 월 20만 원을 받을 수 있고, 36개월 이후에도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월 10만 원을 계속 받을 수 있답니다. 일반 양육수당과 달리 금액이 줄어들지 않고 만 3세 전까지는 20만 원을 유지해요. 장애 아동은 치료비와 재활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정부가 더 많이 지원하는 거예요.

💵 연령별 누적 지원금액 계산표

기간 월 지급액 기간 총액 누적 총액
만 0세(12개월) 20만 원 240만 원 240만 원
만 1세(12개월) 15만 원 180만 원 420만 원
만 2세(12개월) 15만 원 180만 원 600만 원
만 3~5세(36개월) 10만 원 360만 원 960만 원
만 6세(12개월) 10만 원 120만 원 1,080만 원

 

농어촌 양육수당은 일반 양육수당보다 조금 더 많아요. 만 0세는 월 20만 원으로 같지만, 만 1세는 월 17만 7천 원, 만 2세 이상은 월 15만 6천 원을 받을 수 있답니다. 농어촌 지역은 도시보다 보육 시설이 부족하고 양육 환경이 열악한 경우가 많아서 정부가 추가로 지원하는 거예요.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꼭 농어촌 양육수당으로 신청하세요.

 

지급일은 매월 25일로 고정되어 있어요. 토요일이나 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전 영업일에 입금돼요. 예를 들어 25일이 일요일이면 23일 금요일에 입금되는 식이에요. 첫 신청 달에는 심사 기간 때문에 25일보다 늦게 들어올 수 있지만, 그 다음 달부터는 정확히 25일에 입금된답니다. 통장 정리를 할 때 25일 날짜를 기억해두시면 좋아요.

 

수당은 신청한 달부터 지급돼요. 소급해서 받을 수 있는 기간은 최대 3개월까지예요. 예를 들어 아이가 1월에 태어났는데 4월에 신청하면, 1월, 2월, 3월, 4월분을 모두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7월에 신청하면 4월, 5월, 6월, 7월분만 받고 1~3월분은 못 받아요. 그래서 가능하면 빨리 신청하시는 게 유리해요. 출생 신고하자마자 바로 신청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수당은 부모 명의 통장으로 받을 수도 있고, 아이 명의 통장으로 받을 수도 있어요. 보통은 엄마나 아빠 통장으로 받는 경우가 많지만, 아이 명의 통장을 만들어서 받으면 아이를 위한 돈이라는 걸 명확히 할 수 있어요. 나중에 아이가 커서 "네가 어렸을 때 받은 돈 모아뒀어"라고 주면 의미가 있을 수도 있죠. 어느 통장으로 받든 자유롭게 선택하실 수 있답니다.

 

수당은 세금이 없어요. 비과세 소득이라서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 신고 때 소득으로 잡히지 않아요. 받은 금액 전부를 온전히 사용할 수 있답니다. 또한 다른 복지 혜택을 받는 데도 영향을 주지 않아요. 종일돌봄 수당을 받으면서 동시에 아동수당도 받을 수 있고, 기초생활수급자라면 생계급여도 함께 받을 수 있어요. 중복 수령이 가능한 혜택들이 많으니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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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한 서류 안내

종일돌봄 수당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정말 간단해요.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가 거의 필요 없어요. 공동인증서나 간편인증으로 로그인하면 본인 확인이 자동으로 되고, 아이의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주민등록 정보도 자동으로 조회되기 때문이에요. 통장 번호만 정확하게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되니, 서류 준비에 스트레스받지 않으셔도 돼요.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는 경우에는 몇 가지 서류가 필요해요.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건 신청인(부모)의 신분증이에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이면 무엇이든 괜찮아요. 아이의 신분증은 필요 없고, 부모 중 한 명만 신분증을 가져가시면 돼요. 아빠가 신청하든 엄마가 신청하든 상관없답니다.

 

통장 사본이나 통장 번호가 필요해요. 수당을 받을 통장의 계좌번호를 알아가셔야 해요. 통장을 직접 가져가셔도 되고, 계좌번호만 메모해가셔도 돼요. 요즘은 스마트폰 뱅킹 앱에서 계좌번호를 확인할 수 있으니, 앱 화면을 보여드려도 괜찮아요. 아이 명의 통장으로 받고 싶으시면 아이 통장을 만들어서 가져가시면 되고, 부모 명의 통장으로 받으셔도 돼요.

 

주민등록등본은 대부분 필요 없어요. 공무원이 행정정보 공동이용에 동의하시면 직접 조회해주시기 때문이에요. 다만 아이가 최근에 전입 신고를 했거나, 외국인 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에는 주민등록등본이나 외국인등록증을 가져가시는 게 좋을 수 있어요. 대부분의 경우에는 신분증과 통장 번호만 있으면 충분하답니다.

📋 신청 상황별 필요 서류 안내표

신청 상황 필요 서류 비고
온라인 신청 공동인증서, 통장번호 서류 제출 불필요
주민센터 방문 신분증, 통장번호 가장 일반적
대리 신청 위임장, 대리인 신분증, 신청인 신분증 사본 주민센터만 가능
장애아 양육수당 장애인등록증 또는 장애진단서 추가 서류 필요
농어촌 양육수당 주민등록등본 농어촌 거주 확인

 

장애아 양육수당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추가 서류가 필요해요. 장애인등록증이나 장애인 증명서를 제출해야 해요. 장애 진단을 받았지만 아직 등록하지 않은 경우에는 의사의 장애 진단서를 제출하시면 돼요. 장애 정도가 심하지 않더라도 장애 등록만 되어 있으면 장애아 양육수당을 받을 수 있으니, 해당되시는 분들은 꼭 장애 등록을 하시고 신청하세요.

 

농어촌 양육수당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거주지 확인이 필요할 수 있어요.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가 농어촌 지역으로 확인되면 자동으로 농어촌 양육수당이 적용돼요. 별도로 농어촌 거주 증명서를 제출할 필요는 없고, 주민등록만 정상적으로 되어 있으면 돼요. 다만 최근에 농어촌으로 이사 온 경우에는 주민등록등본을 가져가시는 게 확실해요.

 

대리 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위임장이 필요해요. 주민센터에 비치된 위임장 양식에 신청인(부모)이 서명하고, 대리인이 가져가시면 돼요. 대리인의 신분증과 신청인의 신분증 사본도 필요해요. 할머니가 손주의 양육수당을 대리 신청하는 경우, 부모가 작성한 위임장과 할머니 신분증, 부모 신분증 사본을 가져가시면 된답니다.

 

외국인이나 다문화 가정의 경우에는 추가 서류가 필요할 수 있어요. 결혼이민자의 자녀는 아이가 한국 국적이면 일반 가정과 동일하게 신청할 수 있어요. 다만 외국인등록증이나 국적 증명서가 필요할 수 있으니, 주민센터에 미리 전화해서 필요한 서류를 확인하시는 게 좋아요. 대부분의 경우 외국인등록증만 있으면 신청 가능하답니다.

 

서류가 미비한 경우에도 일단 신청은 할 수 있어요. 신청을 먼저 하고 나중에 서류를 보완 제출하는 방식도 가능해요. 예를 들어 통장을 아직 안 만들었다면, 일단 신청해두고 통장을 만든 후 통장 번호를 추가로 알려드리면 돼요. 급하게 신청해야 하는데 서류가 없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일단 주민센터에 가서 상담받아보세요.

⚡ 서류 준비 어렵지 않아요!
👇 신분증과 통장번호만 있으면 끝

📌 복잡한 서류 걱정하지 마세요!

온라인 신청은 공동인증서만 있으면 되고, 주민센터 방문 시에도 신분증과 통장번호만 있으면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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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육아 지원과 비교

종일돌봄 수당과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을 비교해볼게요.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은 월 51만 원에서 70만 원 정도로 종일돌봄 수당보다 훨씬 금액이 커요. 만 0세는 월 51만 4천 원, 만 1세는 월 45만 1천 원, 만 2세는 월 37만 4천 원, 만 3~5세는 월 28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 금액만 보면 어린이집이 유리하지만, 집에서 직접 키우고 싶거나 어린이집이 아이에게 맞지 않는 경우에는 종일돌봄 수당을 선택하는 게 나을 수 있어요.

 

아동수당과는 중복 수령이 가능해요. 아동수당은 만 8세 미만의 모든 아동에게 월 10만 원씩 지급되는 수당이에요. 종일돌봄 수당을 받으면서 동시에 아동수당도 받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만 0세 아이는 종일돌봄 수당 20만 원과 아동수당 10만 원을 합쳐 월 3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아동수당은 별도로 신청해야 하니 꼭 함께 신청하세요.

 

첫만남이용권과도 함께 받을 수 있어요.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아 1인당 200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예요. 아이가 태어나면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을 받고, 동시에 종일돌봄 수당도 신청해서 매달 20만 원씩 받을 수 있답니다. 두 혜택은 별개의 제도라서 중복 수령이 가능해요. 출생 신고할 때 첫만남이용권과 종일돌봄 수당을 함께 신청하시면 편리해요.

 

부모급여와는 중복 수령이 안 돼요. 부모급여는 2024년부터 새로 생긴 제도로, 만 0세는 월 100만 원, 만 1세는 월 5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예요. 이 부모급여는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에만 받을 수 있고, 어린이집을 이용하면 보육료 지원을 받게 돼요. 부모급여를 받는 경우에는 종일돌봄 수당을 받을 수 없으니, 둘 중 금액이 큰 부모급여를 선택하시는 게 유리해요.

💰 육아 지원 제도 비교표

지원 제도 지원 대상 지원 금액 중복 수령
종일돌봄 수당 만 0~6세, 가정양육 월 10~20만 원 -
어린이집 보육료 만 0~5세, 어린이집 이용 월 28~51만 원 불가
부모급여 만 0~1세 월 50~100만 원 불가
아동수당 만 0~7세 월 10만 원 가능
첫만남이용권 출생아 1회 200만 원 가능

 

육아휴직 급여와는 별개예요. 부모가 육아휴직을 하면서 육아휴직 급여를 받더라도 종일돌봄 수당을 함께 받을 수 있어요. 육아휴직 급여는 부모의 소득을 보전해주는 제도이고, 종일돌봄 수당은 아이를 위한 지원이기 때문에 별개로 인정돼요. 육아휴직 중에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키운다면 두 가지를 모두 받을 수 있답니다.

 

시간제 보육과는 중복이 가능해요. 시간제 보육은 하루 몇 시간만 아이를 맡기는 서비스예요. 종일제가 아니라 시간제로 이용하는 경우에는 종일돌봄 수당을 받으면서 시간제 보육도 이용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일주일에 2~3회, 하루 3~4시간씩만 아이를 맡기는 경우에는 종일돌봄 수당을 계속 받을 수 있답니다. 다만 매일 종일 맡기는 경우에는 안 돼요.

 

유치원 방과후 과정비와는 중복이 안 돼요. 유치원의 누리과정 지원을 받으면 종일돌봄 수당을 받을 수 없어요. 만 3~5세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면 누리과정 지원으로 월 28만 원 정도를 받게 되는데, 이 경우 종일돌봄 수당 10만 원은 받을 수 없답니다. 유치원을 다니는 것이 금액적으로 더 유리하기 때문에 대부분 유치원을 선택하는 편이에요.

 

지자체별 추가 육아 지원금과는 중복이 가능한 경우가 많아요. 서울시의 경우 다자녀 가정에 출산 지원금을 추가로 주는데, 이런 지자체 지원금과 종일돌봄 수당은 별개로 받을 수 있어요. 각 지역마다 육아 지원 정책이 다르니, 거주하시는 지역의 주민센터에 문의해서 받을 수 있는 모든 혜택을 확인해보세요. 중복으로 받을 수 있는 게 많으니 꼭 챙기시길 바랄게요.

 

기저귀와 조제분유 지원과도 중복 가능해요. 저소득층 가정은 만 2세 미만 아동에게 기저귀 월 8만 원, 조제분유 월 12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어요. 이 지원과 종일돌봄 수당은 중복 수령이 가능해요. 저소득층이라면 종일돌봄 수당 20만 원, 기저귀 지원 8만 원, 조제분유 지원 12만 원, 아동수당 10만 원을 합쳐 월 5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해당되시면 꼭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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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육아 지원 혜택

종일돌봄 수당 외에도 받을 수 있는 육아 지원이 정말 많아요. 먼저 아동수당은 꼭 신청하세요. 만 8세 미만의 모든 아동에게 월 10만 원씩 지급되는 보편적 복지 제도예요. 소득이나 재산과 관계없이 모든 아이가 받을 수 있어요. 종일돌봄 수당과 중복 수령이 가능하니, 두 가지를 합치면 만 0세는 월 30만 원, 만 1~2세는 월 25만 원, 만 3~7세는 월 20만 원을 받을 수 있답니다.

 

첫만남이용권도 꼭 받으세요. 출생아 1인당 200만 원을 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하는 제도예요. 병원비, 산후조리원, 유아용품, 분유, 기저귀 등 육아 관련 물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어요. 출생 후 1년 이내에 신청하면 되고, 출생 신고 시 함께 신청할 수 있답니다. 쌍둥이면 400만 원, 세 쌍둥이면 600만 원을 받을 수 있어서 다태아 가정에 큰 도움이 돼요.

 

저소득층은 기저귀와 조제분유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 가정의 만 2세 미만 아동은 기저귀 구매 비용으로 월 8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 산모가 질병이나 사망으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조제분유 구매 비용으로 월 12만 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답니다. 국민행복카드로 받아서 기저귀와 분유 구매 시 사용할 수 있어요.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무료 장난감 대여, 놀이 체험, 부모 교육,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해요. 특히 장난감 도서관은 비싼 장난감을 무료로 빌려서 사용할 수 있어서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돼요. 시간제 보육 서비스도 제공해서 급한 일이 있을 때 몇 시간 동안 아이를 맡길 수 있답니다. 거주지 인근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꼭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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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제도 대상 지원 내용
아동수당 만 0~7세 월 10만 원
첫만남이용권 출생아 1회 200만 원
기저귀 지원 저소득층 만 2세 미만 월 8만 원
조제분유 지원 저소득층, 모유수유 불가 월 12만 원
다자녀 할인 자녀 2인 이상 가정 공공요금, 교통비 할인
산후조리비 지원 저소득층 출산 가정 최대 100만 원

 

다자녀 혜택도 잊지 마세요. 자녀가 2명 이상이면 다자녀 카드를 발급받아 다양한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전기요금, 도시가스 요금, 통신비 등 공공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고, 철도 요금, 전국 공공시설 이용료도 할인돼요. 자녀가 3명 이상이면 자동차 취득세와 등록세도 면제받을 수 있답니다. 다자녀 특별공급으로 아파트 청약에서도 유리하니, 해당되시면 꼭 챙기세요.

 

건강검진도 무료로 받을 수 있어요. 영유아 건강검진은 만 6세까지 총 8회 무료로 받을 수 있어요. 아이의 성장 발달을 확인하고, 발달 지연이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서 정말 중요해요. 검진 시기가 되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검진표를 보내주니, 꼭 받으시고 병원에 가서 검진받으세요. 구강검진도 3회 무료로 제공돼요.

 

예방접종도 무료예요. 국가필수예방접종은 모두 무료로 제공돼요. BCG, B형간염, DTaP, 폴리오, MMR, 수두, 일본뇌염, 폐렴구균 등 17종의 예방접종을 보건소나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맞을 수 있답니다. 예방접종 일정을 잘 챙겨서 아이가 제때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세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접종 일정을 확인할 수 있어요.

 

문화누리카드도 활용하세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은 1인당 연 13만 원의 문화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요.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서점, 체육시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어서 정서 발달에도 좋고,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어요. 매년 신청해야 하니 잊지 말고 신청하세요.

 

산후조리 지원도 받을 수 있어요. 저소득층 출산 가정은 산후조리비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요. 산후조리원 이용료나 산후도우미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둘째 이상 출산 시 추가 지원도 있으니, 출산 전에 미리 신청하시는 게 좋아요. 지자체마다 지원 내용이 다르니 거주지 보건소에 문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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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Q

Q1. 종일돌봄 수당은 언제까지 받을 수 있나요?

 

A1. 종일돌봄 수당은 만 7세 생일이 되기 전 달까지, 즉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받을 수 있어요. 정확히는 만 84개월이 되는 달까지 지급돼요. 예를 들어 3월에 초등학교에 입학한다면 2월까지 받을 수 있답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지 않고 계속 가정에서 양육한다면 7년 가까이 받을 수 있어요.

 

Q2. 어린이집을 다니다가 그만두면 언제부터 종일돌봄 수당을 받을 수 있나요?

 

A2. 어린이집 퇴소한 달의 다음 달부터 종일돌봄 수당을 받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3월 15일에 어린이집을 그만뒀다면 4월분부터 종일돌봄 수당이 지급돼요. 퇴소 신고는 어린이집에서 자동으로 하기 때문에 별도로 신고하지 않아도 되지만, 종일돌봄 수당 신청은 직접 하셔야 해요.

 

Q3. 쌍둥이를 키우는데 각각 다 받을 수 있나요?

 

A3. 네, 쌍둥이나 다둥이 모두 각각 종일돌봄 수당을 받을 수 있어요. 쌍둥이가 둘 다 만 0세라면 1인당 20만 원씩 총 40만 원을 받을 수 있답니다. 한 명은 어린이집에 보내고 한 명은 집에서 키우는 경우에는 집에서 키우는 아이만 종일돌봄 수당을 받고, 어린이집에 가는 아이는 보육료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Q4. 외국인인데 종일돌봄 수당을 받을 수 있나요?

 

A4. 아이가 대한민국 국적이면 부모가 외국인이어도 받을 수 있어요. 결혼이민자의 자녀는 한국 국적이 있으면 문제없이 지원받을 수 있답니다. 다만 부모와 아이 모두 외국 국적인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받을 수 없지만, 난민 인정을 받은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어요.

 

Q5. 할머니가 손주를 키우는데 종일돌봄 수당을 받을 수 있나요?

 

A5. 네, 조부모가 손주를 양육하는 경우에도 종일돌봄 수당을 받을 수 있어요. 손주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에서 신청하시면 되고, 할머니 명의의 통장으로 받으실 수 있답니다. 부모가 일을 하거나 여러 사정으로 조부모가 양육하는 경우에도 모두 지원 대상이에요.

 

Q6. 시간제로 학원을 다니는데 종일돌봄 수당을 받을 수 있나요?

 

A6. 시간제 학원은 괜찮아요. 하루 몇 시간만 다니는 영어 학원, 미술 학원, 체육 시설 등은 종일돌봄 수당을 받는 데 영향을 주지 않아요. 다만 종일제 학원이나 정부 지원을 받는 영어유치원 등은 어린이집과 동일하게 취급되어 종일돌봄 수당을 받을 수 없답니다. 종일 맡기는 시설이 아니라면 대부분 괜찮아요.

 

Q7. 맞벌이 부부인데 아이를 집에서 키우면 종일돌봄 수당을 받을 수 있나요?

 

A7. 네, 부모의 취업 여부는 상관없어요. 맞벌이 부부라도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키운다면 종일돌봄 수당을 받을 수 있답니다. 조부모님이나 육아도우미가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 경우에도 받을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Q8. 종일돌봄 수당 신청을 깜빡했는데 소급해서 받을 수 있나요?

 

A8. 최대 3개월까지 소급해서 받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아이가 1월에 태어났는데 4월에 신청하면 1월, 2월, 3월, 4월분을 모두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6개월 후에 신청하면 3개월분은 못 받으니, 가능하면 빨리 신청하시는 게 좋아요. 출생 신고하자마자 바로 신청하시길 권장드려요.

 

Q9. 육아휴직 중인데 종일돌봄 수당을 받을 수 있나요?

 

A9. 네, 육아휴직 급여와 종일돌봄 수당은 별개라서 동시에 받을 수 있어요. 육아휴직을 하면서 아이를 집에서 직접 키우는 경우 육아휴직 급여와 종일돌봄 수당을 모두 받을 수 있답니다. 육아휴직 중에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는다면 당연히 종일돌봄 수당 대상이에요.

 

Q10. 종일돌봄 수당을 받다가 어린이집에 보내면 어떻게 되나요?

 

A10. 어린이집에 입소하면 자동으로 종일돌봄 수당이 중단되고 보육료 지원으로 전환돼요. 별도로 신고하지 않아도 어린이집에서 입소 신고를 하면 자동으로 처리된답니다. 어린이집에 입소한 달부터는 보육료 지원을 받고, 종일돌봄 수당은 그 전달까지만 받게 돼요.

 

Q11. 부모급여와 종일돌봄 수당 중 어떤 걸 신청해야 하나요?

 

A11. 만 0~1세라면 무조건 부모급여를 신청하세요. 부모급여는 만 0세 월 100만 원, 만 1세 월 50만 원으로 종일돌봄 수당보다 훨씬 금액이 커요. 부모급여를 신청하면 자동으로 종일돌봄 수당은 받을 수 없게 되니, 둘 중 금액이 큰 부모급여를 선택하시는 게 유리해요. 만 2세부터는 부모급여가 없으니 종일돌봄 수당을 신청하시면 돼요.

 

Q12. 종일돌봄 수당을 받으면 나중에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에 영향을 주나요?

 

A12.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아요. 종일돌봄 수당은 소득으로 잡히지 않는 비과세 소득이라서 건강보험료나 국민연금 계산 시 포함되지 않아요. 안심하고 받으시면 되고, 다른 복지 혜택을 신청할 때도 소득으로 계산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Q13. 장애아 양육수당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A13. 장애아 양육수당도 일반 종일돌봄 수당과 신청 방법이 같아요. 복지로나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때 장애인등록증이나 장애 진단서를 제출하시면 돼요. 장애아 양육수당은 일반 양육수당보다 금액이 많고 지원 기간도 길기 때문에, 아이가 장애 등록이 되어 있다면 꼭 장애아 양육수당으로 신청하세요.

 

Q14. 아이 둘을 키우는데 한 명은 어린이집, 한 명은 집에서 키워도 되나요?

 

A14. 네, 아이마다 선택할 수 있어요. 첫째는 어린이집에 보내서 보육료 지원을 받고, 둘째는 집에서 키우면서 종일돌봄 수당을 받는 식으로 각각 다르게 선택할 수 있답니다. 아이의 나이나 성향에 따라 유연하게 결정하시면 돼요. 각 아이에게 맞는 최선의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Q15. 종일돌봄 수당을 받다가 해외로 이사 가면 어떻게 되나요?

 

A15. 해외로 출국하면 종일돌봄 수당 지급이 중단돼요. 해외 체류 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자동으로 중단되고, 6개월 미만의 단기 여행은 괜찮아요. 다시 입국해서 국내에 거주하게 되면 주민센터에 신고하시고 재신청하면 다시 받을 수 있답니다. 주민등록이 정상적으로 유지되어야 받을 수 있어요.

 

Q16. 농어촌 양육수당은 어디서 신청하나요?

 

A16. 농어촌 양육수당도 일반 종일돌봄 수당과 신청 방법이 같아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농어촌 지역으로 확인되면 자동으로 농어촌 양육수당이 적용돼요. 별도로 농어촌 증명서를 제출할 필요는 없고, 일반 양육수당 신청하듯이 하시면 자동으로 높은 금액으로 책정된답니다.

 

Q17. 종일돌봄 수당은 무슨 용도로 써야 하나요? 제한이 있나요?

 

A17. 용도에 제한이 없어요.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기저귀, 분유, 옷, 장난감 등 육아 용품 구매에 쓰셔도 되고, 생활비로 사용하셔도 돼요. 아이 명의 통장에 모아두셨다가 나중에 교육비로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사용 내역을 보고할 의무도 없으니 편하게 사용하세요.

 

Q18. 종일돌봄 수당 신청을 부모가 아닌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나요?

 

A18. 주민센터 방문 시에는 위임장을 작성하면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어요. 다만 온라인 신청은 부모 명의의 공동인증서나 간편인증으로만 가능해서 대리 신청이 어려워요. 부모가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위임장과 대리인 신분증을 가져가시면 대리 신청이 가능하답니다.

 

Q19. 종일돌봄 수당을 받다가 금액이 바뀌면 별도로 신청해야 하나요?

 

A19. 아니요, 자동으로 조정돼요. 아이가 생일이 지나서 연령이 바뀌면 자동으로 해당 연령의 금액으로 변경돼요. 예를 들어 만 0세에서 만 1세로 넘어가면 자동으로 2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조정되니, 별도로 신청하거나 신고할 필요가 없답니다.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처리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Q20. 종일돌봄 수당을 못 받게 되는 경우는 어떤 게 있나요?

 

A20.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입소하는 경우, 해외로 장기 출국하는 경우, 아이가 만 7세가 되는 경우, 사망하는 경우 등에 지급이 중단돼요. 부정 수급이 적발되는 경우에도 중단되고 환수 조치가 있을 수 있어요. 정당한 사유로 중단된 경우에는 사유가 해소되면 다시 신청할 수 있답니다.

 

Q21. 종일돌봄 수당 지급일이 25일인데 주말이면 언제 들어오나요?

 

A21. 25일이 토요일이나 일요일, 공휴일이면 그 전 영업일에 입금돼요. 예를 들어 25일이 일요일이면 23일 금요일에 들어오는 식이에요. 은행 영업일 기준이라서 절대 25일보다 늦게 들어오는 일은 없으니 안심하세요. 통장 정리를 할 때 25일 전후로 확인하시면 돼요.

 

Q22.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자주 가는데 종일돌봄 수당으로 의료비를 낼 수 있나요?

 

A22. 네, 종일돌봄 수당은 용도 제한이 없어서 의료비로 사용하셔도 전혀 문제없어요. 병원비, 약값, 건강검진 비용 등 아이의 건강을 위해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다만 저소득층이라면 의료급여나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감면 제도도 있으니 함께 알아보시면 좋아요.

 

Q23. 종일돌봄 수당 신청 후 승인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A23. 보통 1주일 정도 걸려요. 신청 후 주민센터에서 어린이집 이용 여부를 확인하고, 주민등록 정보를 조회한 후 승인하게 돼요. 승인되면 신청한 달 25일에 첫 수당이 입금돼요. 예를 들어 1월 10일에 신청하면 1월 20일쯤 승인되고, 1월 25일에 첫 수당을 받을 수 있답니다.

 

Q24. 아이를 입양했는데 종일돌봄 수당을 받을 수 있나요?

 

A24. 네, 입양 가정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어요. 입양 신고가 완료되어 법적으로 부모-자녀 관계가 성립되면 일반 가정과 똑같이 종일돌봄 수당을 신청할 수 있답니다. 입양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하시면 되고, 입양아를 집에서 양육하는 경우 당연히 지원 대상이에요.

 

Q25. 통장을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25.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사이트에서 변경 신청을 하시면 돼요. 새로운 통장 번호를 알려주시면 다음 달부터 새로운 통장으로 입금돼요. 예를 들어 1월에 통장 변경을 신청하면 2월분부터 새 통장으로 들어와요. 변경 신청은 간단하니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바꾸실 수 있답니다.

 

Q26. 종일돌봄 수당을 받으면서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나요?

 

A26. 네, 아이돌보미 서비스와 종일돌봄 수당은 별개라서 함께 이용할 수 있어요. 아이돌보미는 시간 단위로 집에 방문해서 아이를 돌봐주는 서비스라서 어린이집 이용과는 다르게 취급돼요. 종일돌봄 수당을 받으면서 필요할 때 아이돌보미를 이용하시는 건 전혀 문제없답니다.

 

Q27. 다른 시군구로 이사 가면 다시 신청해야 하나요?

 

A27. 다시 신청할 필요는 없어요. 주민등록 전입 신고만 하시면 자동으로 새로운 주소지로 이관돼요. 다만 이사 후 14일 이내에 전입 신고를 하셔야 하고, 혹시 문제가 있으면 새로운 주소지 주민센터에 연락해서 확인하시면 돼요. 대부분 자동으로 처리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Q28. 종일돌봄 수당을 신청했는데 거부당했어요. 이유를 알 수 있나요?

 

A28. 거부 통지서에 사유가 적혀 있을 거예요. 가장 흔한 이유는 이미 어린이집 보육료나 유치원 지원을 받고 있거나, 해외 체류 중이거나, 이미 다른 가족이 신청했거나, 주민등록이 정상적이지 않은 경우예요. 사유를 확인하시고 해결한 후 다시 신청하시면 돼요. 이해가 안 되면 주민센터에 전화해서 자세히 물어보세요.

 

Q29. 아이가 만 6세인데 초등학교를 조기 입학하면 종일돌봄 수당이 중단되나요?

 

A29. 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나이와 관계없이 종일돌봄 수당이 중단돼요. 조기 입학하는 경우 입학하는 달부터 지급이 중단되니, 그 전까지만 받을 수 있답니다. 반대로 늦게 입학하는 경우에는 입학 전까지 계속 받을 수 있어요. 초등학교 입학 여부가 기준이에요.

 

Q30. 종일돌봄 수당을 나중에 돌려줘야 하나요?

 

A30. 전혀 그렇지 않아요. 종일돌봄 수당은 정부가 제공하는 복지 혜택으로, 나중에 갚아야 하는 돈이 아니에요. 아이가 나중에 성공해도 돌려줄 의무가 없고, 부모가 소득이 늘어나도 상관없어요. 부정 수급만 하지 않으면 받은 돈을 돌려줄 일은 절대 없으니 안심하고 받으세요. 정당한 권리랍니다.

 

⚠️ 면책조항

본 글에서 제공하는 종일돌봄 수당 정보는 2025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일반적인 안내 목적으로 제공됩니다. 실제 지원 금액, 자격 요건, 신청 절차는 아이의 나이, 거주 지역, 가정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정책 변경에 따라 내용이 수정될 수 있으며, 지자체별로 추가 지원 내용이 다를 수 있답니다.

 

정확한 정보는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복지로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글의 정보에 따라 발생하는 어떠한 문제에 대해서도 작성자는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복지 서비스 신청 전에 반드시 공식 기관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고, 개인 상황에 맞는 상담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부모님들, 종일돌봄 수당은 여러분의 당연한 권리예요. 주저하지 마시고 신청하시고,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육아는 힘들지만 가장 소중한 시간이에요. 정부와 사회가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 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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