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0. 26. 02:15ㆍ카테고리 없음
📋 목차
2025년 가족돌봄비 지원사업이 대폭 확대되면서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아이돌봄서비스부터 조부모 돌봄수당, 영케어러 지원까지 다양한 형태의 지원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특히 소득 기준이 완화되고 지원금액도 인상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돼요.
가족돌봄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노력하고 있어요. 각 지역별로 특색있는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으니, 거주 지역에 맞는 혜택을 꼼꼼히 확인해보시는 것이 중요해요. 지금부터 2025년 달라진 가족돌봄비 지원사업의 모든 것을 자세히 알아볼게요!
👨👩👧👦 2025년 가족돌봄비 지원사업 총정리
2025년 가족돌봄비 지원사업은 크게 세 가지 축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첫째는 아이돌봄서비스로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둘째는 가족돌봄청년 지원으로 15세부터 34세까지의 영케어러를 돕고, 셋째는 조부모 돌봄수당으로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님께 경제적 지원을 제공해요. 이 세 가지 사업은 각각 다른 대상과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모두 가족돌봄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공통 목표랍니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소득 기준의 대폭 완화예요. 아이돌봄서비스는 기준 중위소득 150%에서 200%로 확대되어 약 1만 가구가 추가로 혜택을 받게 되었어요. 이는 4인 가족 기준으로 월 소득 1,219만원 이하 가정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는 의미예요. 또한 서비스 비용도 시간당 11,630원에서 12,180원으로 4.7% 인상되었지만, 정부 지원도 함께 늘어나 실질적인 부담은 크지 않답니다.
지역별 특화 사업도 눈에 띄어요. 서울시는 서울형 아이돌봄비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고,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이웃까지 돌봄 조력자로 인정하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을 시행하고 있어요. 울산, 경남 등 다른 지역들도 각자의 실정에 맞는 조부모 돌봄수당을 운영하면서 지역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있답니다.
나의 생각으로는 이번 개편의 가장 큰 의미는 돌봄을 개인과 가족의 책임에서 사회적 책임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점이에요. 특히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은 그동안 사각지대에 있던 영케어러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지원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큰 진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들은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의 학업이나 취업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연 최대 200만원의 자기돌봄비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 2025년 주요 지원사업 비교표
| 지원사업 | 대상연령 | 소득기준 | 지원금액 |
|---|---|---|---|
| 아이돌봄서비스 | 만 12세 이하 | 중위소득 200% | 시간당 최대 8,526원 |
| 영케어러 지원 | 15-34세 | 중위소득 100% | 연 200만원 |
| 조부모 돌봄수당 | 24-48개월 | 중위소득 150% | 월 30-6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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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봄서비스 신청방법과 변경사항
2025년 아이돌봄서비스는 큰 변화를 맞이했어요.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긴급돌봄 서비스의 대폭 개선이에요. 이전에는 4시간 전에 신청해야 했지만 이제는 2시간 전까지만 신청하면 돼요. 건당 추가 요금도 4,500원에서 3,000원으로 인하되어 부담이 줄었답니다. 워킹맘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죠!
신청 대상도 확대되었어요.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영아종일제는 만 36개월 이하까지 이용 가능해요. 특히 0-2세 영아를 돌보는 아이돌보미에게는 시간당 1,500원의 추가 수당이 지급되어 서비스 질 향상도 기대할 수 있어요. 다자녀 가정 기준도 완화되어 '3개월 이상~12세 이하 자녀 2명 이상'이면 다자녀 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
신청 방법은 크게 세 가지예요. 온라인으로는 아이돌봄서비스 홈페이지(idolbom.go.kr)나 복지로(bokjiro.go.kr)에서 신청할 수 있고, 오프라인으로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돼요. 모바일 앱도 있어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답니다. 준비물로는 국민행복카드가 필수이고, 가족관계증명서와 건강보험 자료가 필요해요.
이용 시간은 1회 최소 2시간 이상 신청해야 하며, 추가 시간은 30분 단위로 신청 가능해요. 야간(22시~06시)과 공휴일에는 할증료가 적용되니 참고하세요. 정부지원 시간은 연간 840시간이 기본이고, 한부모가정이나 장애부모가정, 다자녀가정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중복 이용은 원칙적으로 불가하지만, 시간제 서비스와 어린이집은 함께 이용할 수 있답니다.
💡 2025년 아이돌봄서비스 개선사항
| 구분 | 2024년 | 2025년 | 변경내용 |
|---|---|---|---|
| 소득기준 | 중위소득 150% | 중위소득 200% | 50%p 확대 |
| 긴급돌봄 신청 | 4시간 전 | 2시간 전 | 2시간 단축 |
| 긴급돌봄 요금 | 4,500원 | 3,000원 | 1,500원 인하 |
💙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 지원제도
가족돌봄청년, 즉 영케어러는 가족 중 아픈 사람을 돌보느라 자신의 삶을 희생하는 청년들을 말해요. 2025년부터 이들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이 시작되었는데, 만 15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이 대상이에요. 서울이나 경기권에 거주하고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정의 청년들이 지원받을 수 있답니다.
지원 내용이 정말 실질적이에요. 연 최대 200만원의 자기돌봄비와 생활지원비를 받을 수 있는데, 이 돈은 심리상담, 의료비, 생활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요. 특히 심리상담 지원이 포함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부분이에요. 가족을 돌보는 스트레스로 우울감을 느끼는 청년들이 많은데, 이제는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신청 방법은 복지부 신취약청년 지원창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어요. 먼저 자가진단을 통해 고립·은둔 상태를 확인한 후 신청이 가능해요. 이 과정에서 자신이 영케어러인지 확인할 수 있고,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도 파악할 수 있답니다. 신청 후에는 전문 상담사가 개별 상담을 통해 맞춤형 지원 계획을 수립해줘요.
영케어러 지원사업의 특별한 점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사회적 연결을 도와준다는 거예요. 동료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비슷한 상황의 청년들과 만날 수 있고, 자조모임도 운영돼요. 또한 학업이나 취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되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답니다. 이들이 돌봄으로 인해 놓친 기회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을 하는 거예요.
🤝 영케어러 지원 프로그램 상세
| 지원항목 | 지원내용 | 지원금액 |
|---|---|---|
| 자기돌봄비 | 심리상담, 의료비 | 연 100만원 |
| 생활지원비 | 생활비, 교육비 | 연 100만원 |
| 프로그램 | 자조모임, 교육 | 무료 제공 |
👵 조부모 돌봄수당 지역별 안내
조부모 돌봄수당은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님들께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제도예요. 2025년 현재 서울, 경기, 울산, 경남 등 여러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는데, 각 지역마다 지원 금액과 조건이 달라요. 서울시와 울산시는 손주 1명 월 30만원, 2명 45만원, 3명 이상 60만원을 지원하고, 경남은 월 20만원을 고정 지급해요.
신청 대상은 만 24개월에서 48개월 미만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님이에요. 지역에 따라 연령 기준이 조금씩 다르니 확인이 필요해요. 소득 기준은 대부분 중위소득 150% 이하인데, 경기도 일부 지역은 소득과 무관하게 지원하고 있어요. 중요한 건 월 최소 40시간 이상 정기적으로 돌봐야 한다는 점이에요. 가끔씩 봐주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양육을 담당해야 한답니다.
특별한 점은 조부모뿐만 아니라 4촌 이내 친인척도 신청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모, 고모, 삼촌 등이 아이를 돌보는 경우에도 지원받을 수 있답니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각 지자체 복지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어요. 필요 서류는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소득증빙자료 등이에요.
조부모 돌봄수당의 의미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서요. 그동안 당연시되었던 조부모의 손주 돌봄을 사회적으로 인정하고 가치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중요해요. 많은 맞벌이 가정이 조부모님의 도움 없이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 어려운 현실인데, 이제는 그 노고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또한 조부모님들의 노후 생활 안정에도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 지역별 조부모 돌봄수당 비교
| 지역 | 1명 | 2명 | 3명 이상 | 소득기준 |
|---|---|---|---|---|
| 서울시 | 30만원 | 45만원 | 60만원 | 150% 이하 |
| 울산시 | 30만원 | 45만원 | 60만원 | 150% 이하 |
| 경남 | 20만원 | 20만원 | 20만원 | 150% 이하 |
🏠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상세정보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은 전국 최초로 이웃까지 돌봄 조력자로 인정한 혁신적인 제도예요. 기존에는 가족이나 친척만 인정했는데, 이제는 믿을 만한 이웃이 아이를 돌봐도 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이는 공동체 기반 돌봄을 제도적으로 인정한 첫 사례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대상 아동은 생후 24개월에서 36개월까지이고,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이 신청할 수 있어요. 지원 금액은 아동 1명 30만원, 2명 45만원, 3명 60만원이에요. 돌봄 시간은 월 40시간 이상이어야 하는데, 하루 2시간씩 주 5일 정도 돌보면 충족할 수 있는 조건이에요. 신청은 매월 1일 10시부터 15일 18시까지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답니다.
현재 시행 지역은 성남, 파주, 광주, 하남, 오산, 양주, 안성, 의왕, 포천, 양평, 여주, 동두천, 가평, 군포 등 14개 시군이에요. 화성, 안양, 광명, 구리, 과천 등도 추가로 시행을 준비 중이라 곧 더 많은 지역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각 시군마다 세부 조건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거주지 담당 부서에 확인이 필요해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의 특별한 점은 돌봄 일지를 작성해야 한다는 거예요. 매일 돌봄 시간과 활동 내용을 기록해야 하는데, 이는 돌봄의 질을 관리하고 아동의 발달 상황을 체크하기 위함이에요. 처음에는 번거로울 수 있지만, 아이의 성장 기록이 되기도 해서 많은 분들이 의미있게 생각하신답니다. 또한 분기별로 부모 교육도 제공되어 양육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돼요.
🌈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시행 지역
| 구분 | 시행 지역 | 특이사항 |
|---|---|---|
| 현재 시행 | 성남, 파주, 광주 등 14개 | 이웃 돌봄 가능 |
| 추가 예정 | 화성, 안양, 광명 등 | 2025년 하반기 |
| 소득 무관 | 일부 시군 | 보편 복지 시행 |
🌆 서울형 아이돌봄비와 특별지원
서울시는 정부 아이돌봄서비스와 별도로 서울형 아이돌봄비를 운영하고 있어요. 아동이 23개월부터 신청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인데, 정부 지원보다 1개월 빨리 시작할 수 있어요.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신청 기간이 정해져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기존에 정부지원 아이돌봄서비스 자격 판정이 없는 경우, 매월 15일 이전에 정부지원 서비스를 먼저 신청해야 한답니다.
서울시만의 특별한 지원으로는 '우리동네 아이돌봄 기동대'가 있어요. 긴급한 돌봄이 필요할 때 2시간 이내에 돌보미가 방문하는 서비스인데, 병원 동행이나 갑작스러운 야근 등의 상황에서 정말 유용해요. 또한 '아이돌봄 플러스 센터'를 운영해서 돌봄 공백이 있는 가정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주고 있답니다.
서울시는 돌보미 처우 개선에도 힘쓰고 있어요. 서울형 생활임금을 적용해서 돌보미들의 급여를 보장하고, 정기적인 교육과 건강검진도 지원해요. 이로 인해 서비스 질이 향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 또한 돌보미와 이용 가정 간의 매칭률을 높이기 위해 AI 매칭 시스템도 도입했어요.
서울시의 또 다른 특징은 '틈새돌봄' 서비스예요. 하루 2시간 미만의 짧은 시간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 학원 등하원이나 병원 동행 등 단시간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이용료도 저렴해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답니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니 적극 활용해보세요!
🏙️ 서울시 특별 돌봄 프로그램
| 프로그램 | 대상 | 특징 |
|---|---|---|
| 아이돌봄 기동대 | 긴급돌봄 필요 가정 | 2시간 내 방문 |
| 틈새돌봄 | 2시간 미만 돌봄 | 단시간 이용 가능 |
| 플러스 센터 | 돌봄 공백 가정 | 찾아가는 상담 |
❓ FAQ
Q1. 아이돌봄서비스와 조부모 돌봄수당을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A1. 원칙적으로는 중복 수혜가 불가능해요. 하지만 시간제 아이돌봄서비스와 조부모 돌봄수당은 조건부로 병행 가능한 경우가 있어요. 예를 들어 조부모가 주 돌봄을 담당하고 특정 시간에만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는 가능할 수 있으니 거주지 담당 부서에 문의해보세요.
Q2. 긴급돌봄 서비스는 얼마나 자주 이용할 수 있나요?
A2. 횟수 제한은 없어요! 필요할 때마다 이용할 수 있지만, 건당 3,000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해요. 2025년부터는 2시간 전까지만 신청하면 되니 훨씬 편리해졌답니다. 다만 돌보미 매칭 상황에 따라 이용이 어려울 수도 있어요.
Q3. 영케어러 지원은 서울·경기 외 지역은 받을 수 없나요?
A3. 현재는 서울과 경기권만 시범사업으로 진행 중이에요. 하지만 2025년 하반기부터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다른 지역도 자체적으로 유사한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랍니다.
Q4.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에서 이웃은 어떻게 인정받나요?
A4. 6개월 이상 교류가 있었던 이웃이어야 해요. 신청 시 이웃 관계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고, 아동학대 예방교육도 이수해야 해요. 돌봄 일지도 작성해야 하니 책임감 있는 분이어야 한답니다.
Q5. 국민행복카드가 없으면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나요?
A5. 네, 국민행복카드는 필수예요! 은행에서 쉽게 발급받을 수 있고, 기존 신용카드에 기능을 추가할 수도 있어요. KB국민, 신한, 삼성, 롯데, BC카드 등에서 발급 가능하니 가까운 은행을 방문해보세요.
Q6. 다자녀 기준이 변경되었다는데 정확히 어떻게 바뀌었나요?
A6. 기존에는 '12세 이하 3명 또는 만 3세 미만 2명'이었는데, 2025년부터는 '3개월 이상~12세 이하 자녀 2명 이상'으로 완화되었어요! 두 자녀 가정도 다자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 거죠. 정부지원 비율도 10% 추가로 받을 수 있답니다.
Q7. 조부모 돌봄수당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가요?
A7.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가 기본이에요. 추가로 돌봄 계획서와 돌봄 일지 양식을 받아가셔야 해요. 맞벌이 가정은 재직증명서도 필요하답니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주민센터에 확인해보세요.
Q8.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중 돌보미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A8. 언제든 변경 요청이 가능해요! 서비스제공기관에 연락해서 사유를 설명하면 다른 돌보미로 교체해줘요. 다만 새로운 돌보미 매칭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양해가 필요해요. 심각한 문제가 있다면 즉시 신고해주세요.
Q9. 영케어러 지원금 200만원은 한 번에 받나요?
A9. 아니에요, 분기별로 나누어 지급돼요. 자기돌봄비와 생활지원비를 합쳐 연간 최대 200만원인데, 사용 용도에 따라 지급 시기가 달라질 수 있어요. 심리상담이나 의료비는 바우처 형태로 제공되기도 한답니다.
Q10. 서울형 아이돌봄비는 정부 지원과 어떻게 다른가요?
A10. 서울형은 23개월부터 신청 가능하고, 서울시가 추가로 지원하는 거예요. 정부 지원을 받는 가정도 서울시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또한 틈새돌봄이나 아이돌봄 기동대 같은 서울시만의 특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답니다.
Q11. 외국인도 가족돌봄비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A11. 영주권자(F-5)나 결혼이민자(F-6)는 받을 수 있어요! 외국인등록증과 가족관계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돼요. 난민인정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만, 단기체류자는 제외됩니다. 거주 요건은 내국인과 동일하게 적용돼요.
Q12. 쌍둥이는 돌봄 지원금을 두 배로 받나요?
A12. 조부모 돌봄수당은 아동 수에 따라 차등 지급돼요. 1명 30만원, 2명 45만원이니 완전히 두 배는 아니에요. 하지만 아이돌봄서비스는 형제 할인이 있어서 두 번째 아이는 25%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Q13. 재택근무를 해도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나요?
A13. 네, 가능해요! 재택근무도 근무로 인정돼요. 회사에서 재택근무 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면 됩니다. 집에서 일하면서 아이를 돌보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을 정부도 인정하고 있어요.
Q14.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신청이 매월 15일까지인데 놓치면 어떻게 되나요?
A14. 다음 달에 다시 신청해야 해요. 매월 1일 10시부터 15일 18시까지가 신청 기간이니 꼭 기억해두세요. 신청 첫날은 접속자가 많아 불편할 수 있으니 여유를 두고 신청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Q15. 아이돌봄서비스 연간 지원 시간 840시간을 다 쓰면 어떻게 되나요?
A15. 초과 시간은 전액 본인 부담으로 이용해야 해요. 시간당 12,180원을 모두 내야 하니 부담이 클 수 있어요. 다자녀나 한부모가정은 추가 지원 시간이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남은 시간은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답니다.
Q16. 영케어러인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A16. 복지부 신취약청년 지원창구 홈페이지에서 자가진단을 할 수 있어요. 가족 돌봄으로 인한 학업 중단, 취업 포기, 사회적 고립 등의 항목을 체크하면 돼요. 해당사항이 있으면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안내받을 수 있답니다.
Q17. 조부모가 아파서 못 돌보게 되면 수당을 반납해야 하나요?
A17. 일시적인 경우는 괜찮아요. 한 달 기준 40시간만 충족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장기간 돌봄이 불가능하면 중단 신고를 해야 해요. 허위로 받은 경우 환수 조치가 있을 수 있으니 정직하게 신고하는 것이 중요해요.
Q18. 서울시 틈새돌봄은 최소 이용 시간이 있나요?
A18. 틈새돌봄은 최소 30분부터 이용 가능해요! 일반 아이돌봄서비스는 2시간 이상이어야 하는데, 틈새돌봄은 짧은 시간도 가능해서 학원 픽업이나 병원 동행 등에 유용해요. 요금도 시간 단위로 계산되니 부담이 적답니다.
Q19. 가족돌봄비 지원을 받으면 세금을 내야 하나요?
A19. 대부분의 가족돌봄 지원금은 비과세예요. 조부모 돌봄수당, 영케어러 지원금 모두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아요. 다만 연말정산 시 소득으로는 잡히니 다른 복지 혜택 신청 시 참고하세요.
Q20. 아이돌봄서비스 돌보미는 어떤 자격을 가진 분들인가요?
A20. 모든 돌보미는 80시간의 양성교육과 10시간의 현장실습을 이수한 분들이에요. 아동학대 예방교육, 응급처치, 아동발달 등을 배우고 매년 보수교육도 받아요. 범죄경력 조회와 건강검진도 필수라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답니다.
Q21. 경기도에 사는데 서울에서 일하면 서울형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A21. 아니에요, 주민등록상 거주지 기준이에요. 경기도민은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을 신청하셔야 해요. 직장이 서울이어도 거주지가 경기도면 경기도 정책만 적용됩니다. 각 지역별로 좋은 정책들이 있으니 거주지 혜택을 확인해보세요.
Q22. 육아휴직 중에도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나요?
A22. 원칙적으로는 양육공백이 있어야 하지만, 다자녀 가정이거나 부모 질병이 있는 경우는 가능해요. 육아휴직 복귀 준비 기간(1개월)에도 이용할 수 있어요. 단시간 필요한 경우 일시연계 서비스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Q23. 조부모 돌봄수당과 가정양육수당을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A23. 네, 가능해요! 가정양육수당은 어린이집을 안 다니는 아이에게 지급되는 것이고, 조부모 돌봄수당은 돌봄 제공자에 대한 지원이라 성격이 달라요. 두 가지 모두 조건을 충족하면 동시에 받을 수 있답니다.
Q24. 영케어러 지원을 받으면서 아르바이트를 해도 되나요?
A24. 네, 가능해요! 중위소득 100% 이하 기준만 충족하면 돼요. 오히려 영케어러들의 경제활동을 장려하고 있어요. 취업 준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니 적극 활용해보세요.
Q25. 아이돌봄서비스 예치금은 얼마나 충전해야 하나요?
A25. 최소 1만원부터 충전 가능해요. 이용 예정 시간과 본인부담금을 계산해서 충전하면 돼요.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환불 가능하니 여유있게 충전해도 괜찮아요. 국민행복카드로 자동결제 설정도 가능하답니다.
Q26.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돌봄 일지는 어떻게 작성하나요?
A26. 매일 돌봄 시작과 종료 시간, 주요 활동 내용을 기록하면 돼요. 식사, 놀이, 낮잠 등 일상적인 내용을 간단히 적으면 됩니다. 양식은 신청 시 제공되고, 월말에 제출하면 돼요. 처음엔 번거롭지만 아이 성장 기록이 되어 의미있답니다.
Q27. 서울시 아이돌봄 기동대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나요?
A27.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해요! 긴급한 돌봄이 필요할 때 신청하면 2시간 이내에 방문해요. 병원 응급실 이용, 갑작스러운 출장 등의 상황에서 유용해요. 1577-0756으로 전화하거나 앱으로 신청할 수 있답니다.
Q28. 조부모가 타지역에 사는데 돌봄수당을 받을 수 있나요?
A28. 아이와 조부모 모두 해당 지역에 거주해야 해요. 주민등록상 같은 시군구에 있어야 하는데, 일부 지역은 광역 단위로 인정하기도 해요. 거주지 담당 부서에 정확한 조건을 확인해보세요.
Q29. 영케어러 지원 심리상담은 몇 회까지 받을 수 있나요?
A29. 기본 10회 상담이 제공되고, 필요시 연장 가능해요. 개인상담뿐만 아니라 집단상담 프로그램도 있어요. 상담사는 영케어러 전문 교육을 받은 분들이라 상황을 잘 이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Q30. 2026년에는 가족돌봄 지원이 더 확대되나요?
A30. 네, 계속 확대될 예정이에요! 정부는 2026년까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가구를 15만 가구로 늘릴 계획이에요. 영케어러 지원도 전국으로 확대되고, 조부모 돌봄수당도 더 많은 지역에서 시행될 예정입니다. 돌봄의 사회화가 점점 진전되고 있어요!
면책조항
본 정보는 2025년 1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정책 변경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해당 지자체나 복지로(bokjiro.go.kr)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법적 조언을 대체하지 않습니다.